청력 좋아지는법 꿀팁
옛 시대와 달리 현대에는 다양한 고질적 병 증상이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그러한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인데요. 이유 없이 귀가 먹먹하다거나 귀속에서 울리는 삐- 하는 이명 현상이 있는 난청 증세가 있기도 하죠. 이비인후과나 이명에 좋은 한의원 등을 내원해 병을 이겨보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청력 좋아지는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귀지를 너무 자주 파면 역효과다.
귀 속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나, 안이 간지럽다는 이유로 귀속 귀지를 너무 자주 후벼파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순간은 시원하고 좋을 수 있지만 과하면 독이 됩니다. 귀이개 등으로 속 안에 상처를 내게 될수도 있는데요.
이 상처의 염증으로 중이염으로 발전하는 악화가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귀지는 귀속으로 침투하는 이물질을 차단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청결하기만 해도 좋지 않습니다. 귓 속 청소는 한달에 두세번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2 채소와 야채 섭취량을 늘리고 짠 음식은 피한다.
현대인은 육식 위주로 식습관이 길들여져가고 있어 건강상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다고들 합니다. 맛이 덜하다는 이유로 채소류와 야채류 섭취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기본 건강상의 밸런스에도 좋지 않지만 청력이나 청각 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죠.
반대로 짠 음식은 꼭 줄여야 합니다. 덜 자극적이더라도 다소 심심하게 간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여기에 견과류나 해조류를 틈틈히 섭취해주면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잊지 말고 균형있는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보세요. 아주 기본적인 음식 섭취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런 것을 지키지 못해 기본 건강은 물론 귀가 잘 안들리는 증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3 귀를 틈틈히 마사지 해준다.
사람의 청력은 진동을 통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동이 없으면 소리도 없게 된다는 것인데요. 우리의 귀 주변 근육들이 긴장하거나, 뭉쳐져 있게되면 진동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가 없겠죠? 그래서 귀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사지가 청력 청각 귀 좋아지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 두개를 귀 양 옆으로 끼워넣어 주무르듯 마사지를 하면 주변 근육이 부드럽게 이완되어 좀 더 나은 진동이 이루어지게 할 것 입니다. 당연히 청각 향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4 장시간 이어폰 사용은 금물!
이제는 옛날처럼 라디오나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듣기보단, 휴대성과 개인성을 강조한 도구가 주로 사용되고 있죠. 바로 휴대용 이어폰 인데요. 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개쯤은 소지하고 있을만한 물건이죠. 그러나 이어폰이 청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어폰은 귀속에 통풍을 차단하게 되어 속안에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매우 안좋겠죠. 30분정도 사용했다면 꼭 한번 벗어내어 통풍을 시켜주는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헤드셋은 이어폰보다는 양호한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마저도 장기간 착용하게 되면 좋지 않은것은 마찬가지입니다.